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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전희철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전희철은 동양오리온즈의 레전드로 고려대학교시절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인물입니다. 키도 크고 농구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겨서 큰 인기를 끌었지요.



전희철 프로필

전희철 나이는 1973년 6월 26일생입니다. 전희철 키는 198cm이며, 현재 서울 SK 나이츠 코치이지요. 프로 데뷔는 1996년 동양제과에 입단을 하면서부터입니다.


전희철은 동양제과 입단 후 대구 오리온즈를 거쳐서 SJ 나이츠 선수에서 2군 감독 역임 그러다가 1군 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희철 은퇴 후 등번호 13번은 SK나이츠에서 영구결번이 되었지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동양라이온즈의 레전드라고 생각되는데, 레전드 대우는 SK나이츠에서 다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전희철 이혼, 전희철 결혼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전희철 부인 권정은 직업

전희철 아내 권정은 직업은 스튜어디스입니다. 전희철과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을 하다가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 결혼은 2003년에 올리게 되지요.


권정은 키가 173cm로 상당히 큰 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전희철도 아내 권정은이 처음에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전희철 아내 결혼스토리

전희철은 1999년 선배의 소개로 처음 권정은을 만나게 됩니다. 전희철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권정은에게 반하게 되었고, 권정은도 자상한 전희철의 배려에 마음을 열게 된 것입니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애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당시 전희철 나이는 31살 권정은 나이는 30살이었습니다. 이후 딸 2을 낳았지요. 현재 딸 바보 아빠입니다.



전희철은 농구선수 코치로 활약을 하고 있을뿐 방송에는 전혀 출연을 하지 않았는데요. 성격 자체가 나서는 것을 좋아하고 튀는 행동을 하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희철은 자신의 천직인 농구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조용희 살고 있는데요. 코치로 생활을 하면서도 합숙을 하기 때문에 여전히 아내와 시즌 중에는 잘보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런 것을 보면 운동선수의 아내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희철은 고려대학교의 레전드로 대학농구 인기의 시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시들해진 국내 프로농구를 보면서 씁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희철이 김병철과 함께 고려대를 졸업하고 동양 오리온즈에서 활약하던 모습. 종종 시원한 덩크를 하던 모습이 너무나도 그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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