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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가수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결별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들과 대조적으로 3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류준열과 혜리 커플입니다.



카이 제니 커플과 류준열 혜리 커플의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한 쪽은 열애에 대해서 비난하고 악플을 달고 있는 반면에 류준열 혜리 커플에 대해서는 축하와 응원이 글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류준열 혜리 응원이유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을 하며 인연을 맺은 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조용히 서로를 응원하면서 연인사이를 이어갔습니다.



한 때 류준열 혜리 결별이라는 루머도 돌았었는데요. 그러나 이들 두 사람은 결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서로 예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요란하지도 않고, 서로 묵묵히 응원하면서 사랑을 이어가고 있지요. 응팔에서 이 커플이 이뤄지길 바랬던 시청자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 때문에 가상에서는 이뤄지지 않아도 실제에서는 꼭 연인 사이가 되어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요.



드라마 속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나이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만나서 헤어지는 사이가 아니라 진지하게 만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연인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응팔에서 택이(박보검)이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였지만, 혜리의 남편은 정환(류준열)이여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만 시청자들이 더 공감되지 않았을가요?


응팔에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뤄져 길게 끝까지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류준열 혜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사랑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의 응원을 받는 커플로 오랫동안 이어지길 응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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